[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의 도시재생사업이 문화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되는 등 청신호가 켜졌다.시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내 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해 침체된 도심기능을 활성화하고 재생하는 사업으로 무분별한 물리적 재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시는 작년에 이어 연속해서 이번 사업에 선정돼 올해도 ‘삼거리 스튜디오’ 거점 기능을 공고히 하고 진행하고 있는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2018 천안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의 2차 사용설명회가 16일 오후 5시 남산지구 상인회 건물에서 개최된다. 천안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원하는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남산별관을 세대 간 상생 공간으로 조성해